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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hn Jae Wook (안재욱) - 5집 Sounds Like You
Album Artist(s) | Ahn Jae Wook (안재욱) |
Album Type | Full-Length |
Release Date | 2005.11.11 |
Genre | Pop, Balla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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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rror Unavailable |
Tracklist | |
01. Scene #1 They | |
02. 혼잣말 | |
03. 두루루 (Doo Roo Roo) | |
04. 너를 사랑하고 (I'm Loving You) | |
05. 말해줘 (Tell Me) | |
06. Scene #2 Time That We Spent | |
07. 못잊어 (Can't Forget) | |
08. 반지 (Ring) | |
09. 사랑은 아프다 (Love Hurts) | |
10. 부르고 | |
11. Her Smile (Inst.) | |
12. 뒷모습 | |
13. 세상을 가진 것처럼 | |
14. 바람 (Wind) | |
15. 너를 닮아서 | |
Album Review |
가수 안재욱, 그를 닮은 소리 - sounds like him 안재욱.
4집 이후 2년 8개월, ‘오! 필승 봉순영’종영 후 1년 만에, 그가 자신의 소리를 들고 세상에 나왔다. 그는 기왕에 쌓아놓은‘가수 겸업 탤런트 안재욱’, ’한류스타 안재욱’의 이미지와 명성을 없었던 것처럼 버려버리고 첫 앨범을 내는 신인가수처럼 달려들었다.예전의 드라마틱하고 무거운 음악적 색깔을 대신, 그는 창법, 음색, 발성, 그리고 아주 미세한 곳에까지 청신하고 모던한‘안재욱 마크’를 달았다.
"안재욱이야?"뜻밖이라던 사람들은 이내 "안재욱이다!"라며 그의 자리매김에 동의한다.
동시대, 다른 듯 같은 우리를 닮은 소리 – sounds like us
영화로 치자면 ‘타이타닉’보다는‘비포 선셋’과 ‘러브 액츄얼리’에 더 가까운 이 앨범은 7080의 복고와 그루브한 힙합 사이에 분명 존재하는 그들- 젊지만 어리지 않고 자유로우나 방종하지는 않은, 외롭고 잘난 여피들-의 모던한 센티멘탈리즘, 그 코드에 접속한다. 고독과 쓸쓸함이 쿨하고 경쾌한 미소로 표출되는 아이러니가 전체 앨범을 관통하는 가운데 달콤 쌉싸름한 타이틀 곡 ‘두루루’, 혼잣말/부르고 등의 미디엄 템포 곡과 참 예쁘게 슬픈, 못잊어/사랑은 아프다/뒷모습의 소프트 팝 발라드를 크게 두 축으로 하는 이 앨범은 ‘모든 곡이 후속곡 후보’라고 할만큼 다채롭고 기분좋게 묵직하다.
행복한 동행, 그들을 닮은 소리 – sounds like them
이승철 ‘긴 하루’, 윤도현 ‘사랑했나봐’의 히트 작가 전해성의 작곡 및 프로듀싱, 린 ‘사랑했잖아’의 김세진 및 서정진, 박창현, 하광석 등 파워풀한 작곡가 군단, 기타의 홍준호, 이근형, 베이스의 신현권, 드럼의 강수호 등 국내 최고의 세션, ‘Bernie Grundman’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일본 최고 엔지니어 Maeda Yasman의 마스터링. 앨범 곳곳에 삽입된 S.E.S 출신의 유진, 실력파 뮤지션 하림의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연주 최상의 라인 업이 모여 한마디, 한 곡, 한 앨범에 동행했다. 부분부터 전체까지, 음악적으로 기술적으로 구성적으로 최선을 다해 완성도를 높였다."앨범 작업이 끝날 무렵, 행복이 끝나가는 허탈감을 느꼈다"고 안재욱은 고백한다.
4집 이후 2년 8개월, ‘오! 필승 봉순영’종영 후 1년 만에, 그가 자신의 소리를 들고 세상에 나왔다. 그는 기왕에 쌓아놓은‘가수 겸업 탤런트 안재욱’, ’한류스타 안재욱’의 이미지와 명성을 없었던 것처럼 버려버리고 첫 앨범을 내는 신인가수처럼 달려들었다.예전의 드라마틱하고 무거운 음악적 색깔을 대신, 그는 창법, 음색, 발성, 그리고 아주 미세한 곳에까지 청신하고 모던한‘안재욱 마크’를 달았다.
"안재욱이야?"뜻밖이라던 사람들은 이내 "안재욱이다!"라며 그의 자리매김에 동의한다.
동시대, 다른 듯 같은 우리를 닮은 소리 – sounds like us
영화로 치자면 ‘타이타닉’보다는‘비포 선셋’과 ‘러브 액츄얼리’에 더 가까운 이 앨범은 7080의 복고와 그루브한 힙합 사이에 분명 존재하는 그들- 젊지만 어리지 않고 자유로우나 방종하지는 않은, 외롭고 잘난 여피들-의 모던한 센티멘탈리즘, 그 코드에 접속한다. 고독과 쓸쓸함이 쿨하고 경쾌한 미소로 표출되는 아이러니가 전체 앨범을 관통하는 가운데 달콤 쌉싸름한 타이틀 곡 ‘두루루’, 혼잣말/부르고 등의 미디엄 템포 곡과 참 예쁘게 슬픈, 못잊어/사랑은 아프다/뒷모습의 소프트 팝 발라드를 크게 두 축으로 하는 이 앨범은 ‘모든 곡이 후속곡 후보’라고 할만큼 다채롭고 기분좋게 묵직하다.
행복한 동행, 그들을 닮은 소리 – sounds like them
이승철 ‘긴 하루’, 윤도현 ‘사랑했나봐’의 히트 작가 전해성의 작곡 및 프로듀싱, 린 ‘사랑했잖아’의 김세진 및 서정진, 박창현, 하광석 등 파워풀한 작곡가 군단, 기타의 홍준호, 이근형, 베이스의 신현권, 드럼의 강수호 등 국내 최고의 세션, ‘Bernie Grundman’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일본 최고 엔지니어 Maeda Yasman의 마스터링. 앨범 곳곳에 삽입된 S.E.S 출신의 유진, 실력파 뮤지션 하림의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연주 최상의 라인 업이 모여 한마디, 한 곡, 한 앨범에 동행했다. 부분부터 전체까지, 음악적으로 기술적으로 구성적으로 최선을 다해 완성도를 높였다."앨범 작업이 끝날 무렵, 행복이 끝나가는 허탈감을 느꼈다"고 안재욱은 고백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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